일제시대때의 홍보엽서인듯 한데 녹동서원의 저택앞에서 일본인들과 많은 조선사람들이 찍은 사진의 하단 설명에
"사진의 조선사람들은 삼백여년이 경과한 가등청정(가토 기요마사)의 유자손 일족 현재지 경상북도 우록동"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사야카 김충선 장군의 일족들이 살고 있는곳이 우록동의 녹동서원 일대라고 알고 있는데 어째서 일본인들은 가토기요마사의 유자손이라고 했을까요? 가토와 김충선 장군사이에는 무슨 연관이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