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우호관을 관람하고 배우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서로를 미워하고 싸우지만 아주 옛날에는 서로 문화를 교류하고 사절단을 보내는 사이좋은 나라였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지금의 이 한일관계가 서로에게 득이 없는, 바보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사과한다면 두 국가 모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터인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위안부 문제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군함도 등의 문제에 대해서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